경기 분당경찰서는 인터넷 도박게임에 해킹프로그램을 설치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46살 이 모 씨 등 일당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상대방의 패를 볼 수 있는 해킹프로그램을 이용해 10조 원 상당의 게임머니를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경기 분당구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집단으로 게임해 왔으며, 게임머니를 환전해 1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동화 기자 / idoido@mbn.co.kr ]
이 씨 등은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상대방의 패를 볼 수 있는 해킹프로그램을 이용해 10조 원 상당의 게임머니를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경기 분당구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집단으로 게임해 왔으며, 게임머니를 환전해 1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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