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원을 수색하던 검찰 수사관들이 대강당 안에서 잤다는 MBN의 보도는 여러면에서 씁쓸함을 남깁니다.
연일 이어지는 수사에 피곤할 수는 있겠지만, 어렵게 들어간 금수원에서, 그것도 온국민이 기다리고, 대통령까지 나서 유병언 검거를 독려하는 상황에서 너무 안이한 모습이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습니다.
지금의 검찰 모습이라면 유병언을 잡는 건 아마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라호일-
연일 이어지는 수사에 피곤할 수는 있겠지만, 어렵게 들어간 금수원에서, 그것도 온국민이 기다리고, 대통령까지 나서 유병언 검거를 독려하는 상황에서 너무 안이한 모습이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습니다.
지금의 검찰 모습이라면 유병언을 잡는 건 아마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라호일-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