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개인정보범죄 합동수사단은 세월호 참사 언론 속보를 사칭한 사기 행각에 가담한 혐의로 17살 진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진 군은 스미싱 조직에게 악성 앱으로 빼낸 개인정보를 넘겨받아 3천만 건의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실명을 확인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진 군은 스미싱 조직에게 악성 앱으로 빼낸 개인정보를 넘겨받아 3천만 건의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실명을 확인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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