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50분쯤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출국 대합실에서 오후 1시 항저우로 가려던 중국 국제항공 CA142편 출발이 5시간 가까이 지연돼 승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비행기는 출발 직전 기체결함이 발견돼 곧바로 정비에 나섰으나 이로 인해 5
시간 정도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이에 대해 승객들은 항공사측의 무책임한 조치로 출발이 지연돼 큰 피해를 봤으나 항공사측은 식사도 제공하지 않는 등 무책임하게 대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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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행기는 출발 직전 기체결함이 발견돼 곧바로 정비에 나섰으나 이로 인해 5
시간 정도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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