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질환자들이 서울의 대기오염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자동차 회사를 상대로 대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냅니다.
대기오염 피해를 주장하는 다수 당사자들의 공동소송은 이번이 처음으로, 원고는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앓았거나 앓고 있는 사람 중 과거 또는 현재 서울에서 살거나 서울 소재 직장을 다닌 22명입니다.
소송 추진단은 오는 29일 국가와 서울시, 3개 자동차 제조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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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피해를 주장하는 다수 당사자들의 공동소송은 이번이 처음으로, 원고는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앓았거나 앓고 있는 사람 중 과거 또는 현재 서울에서 살거나 서울 소재 직장을 다닌 22명입니다.
소송 추진단은 오는 29일 국가와 서울시, 3개 자동차 제조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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