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경길 정상화...교통대란 없었다
고속도로 귀경길이 어젯밤 일찍 완전 정상화를 보였습니다. 이번 귀경길에는 당초 우려했던 최악의 교통대란은 없었습니다.
▶ 오늘 맑고 포근...내륙 곳곳 안개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11도를 보이는 등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아침에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 검증 공방 본격화..."2차 증거 제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위증 교사를 폭로했던 김유찬씨가 2차 증거를 제시하겠다고 나서면서, 이 전 시장의 도덕성 검증 논란이 다시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인도서 열차 폭발사고...66명 사망
인도에서 파키스탄으로 향하던 열차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한 66명이 불에 타 숨지고 13명이 부상했습니다.
▶ "현대차, 크라이슬러 인수 관심"
매각을 추진 중인 크라이슬러 부문 인수에 현대자동차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대차는 검토한 바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 월평균 근로시간 6년새 13시간 감소
주5일제 도입 등으로 우리나라 근로자의 월평균 근로시간이 최근 6년새 13시간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반 총장, 지도력에 대한 의심 극복"
기구 개편과 인사 등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지만 고비를 넘기면서 취임 초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지도력이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 국회 FTA특위 '문서유출' 증인조사
국회 한미FTA 특위는 오늘 국회에서 '대외비 문서유출 사건 조사소위'를 열어 국회의원 보좌관 등 7명에 대한 증인조사 활동에 나섭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속도로 귀경길이 어젯밤 일찍 완전 정상화를 보였습니다. 이번 귀경길에는 당초 우려했던 최악의 교통대란은 없었습니다.
▶ 오늘 맑고 포근...내륙 곳곳 안개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11도를 보이는 등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아침에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 검증 공방 본격화..."2차 증거 제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위증 교사를 폭로했던 김유찬씨가 2차 증거를 제시하겠다고 나서면서, 이 전 시장의 도덕성 검증 논란이 다시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인도서 열차 폭발사고...66명 사망
인도에서 파키스탄으로 향하던 열차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한 66명이 불에 타 숨지고 13명이 부상했습니다.
▶ "현대차, 크라이슬러 인수 관심"
매각을 추진 중인 크라이슬러 부문 인수에 현대자동차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대차는 검토한 바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 월평균 근로시간 6년새 13시간 감소
주5일제 도입 등으로 우리나라 근로자의 월평균 근로시간이 최근 6년새 13시간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반 총장, 지도력에 대한 의심 극복"
기구 개편과 인사 등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지만 고비를 넘기면서 취임 초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지도력이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 국회 FTA특위 '문서유출' 증인조사
국회 한미FTA 특위는 오늘 국회에서 '대외비 문서유출 사건 조사소위'를 열어 국회의원 보좌관 등 7명에 대한 증인조사 활동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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