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북부지역에서 한국인 1명이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지난 6일 저녁, 45살 신 모 씨가 북부 관광도시 앙헬레스의 한 야외식당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다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금품을 노리지 않은 점으로 미뤄 원한관계에 의한 청부살인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주변 인물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지난 6일 저녁, 45살 신 모 씨가 북부 관광도시 앙헬레스의 한 야외식당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다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금품을 노리지 않은 점으로 미뤄 원한관계에 의한 청부살인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주변 인물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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