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의 국내 이동통신시장 점유율이 처음으로 5%대를 넘어섰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말 기준 알뜰폰의 가입자 수가 286만 8천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며 "점유율이 5%를 무난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통신망을 직접 구축하지 않고 기존 이동통신사의 망을 빌려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뜰폰은 망 투자와 운영에 비용이 들지 않아 요금을 저렴하게 책정할 수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말 기준 알뜰폰의 가입자 수가 286만 8천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며 "점유율이 5%를 무난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통신망을 직접 구축하지 않고 기존 이동통신사의 망을 빌려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뜰폰은 망 투자와 운영에 비용이 들지 않아 요금을 저렴하게 책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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