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강력범죄를 막기 위해 내일(7일)부터 서울시내 394개 편의점에 무선 비상벨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이 시스템은 무선 자동차 열쇠처럼 생긴 스위치를 누르면 매장 내 유선전화를 통해 자동으로 112에 신고되는 방식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수화기를 7초 이상 들고 있어야 자동신고되는 기존 방식의 단점을 개선한 것"이라며 "호주머니에 넣어두면 위급 상황에 몰래 신고하기 쉽다"고 설명했습니다.
[ 조경진 기자 / joina@mbn.co.kr ]
이 시스템은 무선 자동차 열쇠처럼 생긴 스위치를 누르면 매장 내 유선전화를 통해 자동으로 112에 신고되는 방식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수화기를 7초 이상 들고 있어야 자동신고되는 기존 방식의 단점을 개선한 것"이라며 "호주머니에 넣어두면 위급 상황에 몰래 신고하기 쉽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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