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다음달 초에 6.4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어제(3일) 기자들과 만나 "5월 초쯤 후보로 공식 출발할 생각"이라며, 그 전까지는 시장으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 동안의 성과로 3조 원 대 채무 감축 등을 꼽으면서 "이런 것을 제대로 하려면 한 번 정도 더 해야 한다"고 재도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 시장은 어제(3일) 기자들과 만나 "5월 초쯤 후보로 공식 출발할 생각"이라며, 그 전까지는 시장으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 동안의 성과로 3조 원 대 채무 감축 등을 꼽으면서 "이런 것을 제대로 하려면 한 번 정도 더 해야 한다"고 재도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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