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10시 5분쯤 서울 광화문에 있는 주한 미국 대사관 사무실에서 불이 나 컴퓨터 서버실 내부와 책상 등 집기류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휴일이라 출근한 직원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 등으로 불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휴일이라 출근한 직원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 등으로 불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