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7시 14분쯤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 해수관음상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현재 서풍을 타고 바닷가 방향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1대와 진압대 2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 중이지만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불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천 년 고찰 낙산사는 지난 2005년 4월 동해안을 휩쓴 대형 산불로 상당수 건축물이 소실됐다 지난해 11월 복원된 바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1대와 진압대 2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 중이지만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불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천 년 고찰 낙산사는 지난 2005년 4월 동해안을 휩쓴 대형 산불로 상당수 건축물이 소실됐다 지난해 11월 복원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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