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인터넷 방송국을 만들어 실시간으로 스포츠 경기를 보여주면서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최근까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10억여 원을 챙긴 혐의로 38살 조 모 씨를 구속하고 22살 곽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 등은 서울 갈현동에 사무실을 차려 서버를 구축하고 공중파와 케이블 등 동시에 16개 채널을 방송하며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최근까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10억여 원을 챙긴 혐의로 38살 조 모 씨를 구속하고 22살 곽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 등은 서울 갈현동에 사무실을 차려 서버를 구축하고 공중파와 케이블 등 동시에 16개 채널을 방송하며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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