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교수의회의 일부 교수들 사이에서 진상조사위원회 조사 결과가 언론에 유출된데 대해 교수의회 의장단을 불신임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고려대 정경대 한 교수는 조사위의 조사 내용이 최종 결과가 확정되기 전 언론에 유출된 책임을 교수의회 의장단에게 물을 것이라며 오늘 10여명의 교수의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책임을 물을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교수의회 규칙을 보면 재적의원의 3분의 1 이상이 동의하면 의장단 불신임안이 발의되고,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불신임안이 통과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려대 정경대 한 교수는 조사위의 조사 내용이 최종 결과가 확정되기 전 언론에 유출된 책임을 교수의회 의장단에게 물을 것이라며 오늘 10여명의 교수의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책임을 물을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교수의회 규칙을 보면 재적의원의 3분의 1 이상이 동의하면 의장단 불신임안이 발의되고,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불신임안이 통과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