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국제도시에 입주할 국내 대학이 다음 달 최종 결정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연구중심 대학원과 R&D센터 등을 조성하는 제안서를 제출한 가천의대와 고려대, 서강대, 인하대, 중앙대 등 5개 대학의 입주 허용 여부와 배치 계획을 다음달 말까지 확정할 예정입니다.
인천경제청은 해외 혁신클러스터 사례와 산업수요 등을 고려해 대학을 선정하고, 부지면적과 사업규모도 결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송도국제도시 입주가 확정된 연세대는 5, 7공구 28만평에 1만명을 수용할 캠퍼스를 오는 2010년 열 계획이며, 인천대는 13만8천여평에 오는 2009년까지 새 캠퍼스를 마련해 이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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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연구중심 대학원과 R&D센터 등을 조성하는 제안서를 제출한 가천의대와 고려대, 서강대, 인하대, 중앙대 등 5개 대학의 입주 허용 여부와 배치 계획을 다음달 말까지 확정할 예정입니다.
인천경제청은 해외 혁신클러스터 사례와 산업수요 등을 고려해 대학을 선정하고, 부지면적과 사업규모도 결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송도국제도시 입주가 확정된 연세대는 5, 7공구 28만평에 1만명을 수용할 캠퍼스를 오는 2010년 열 계획이며, 인천대는 13만8천여평에 오는 2009년까지 새 캠퍼스를 마련해 이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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