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자살로 위장했던 유명 사립대 학생이 범행 3개월 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전 여자친구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20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안암동에 있는 하숙집에서 피해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피해자의 목에 휴대전화 충전기 줄을 감아 자살로 위장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손톱에서 나온 DNA와 이 씨의 DNA가 일치하는 점을 바탕으로 이 씨를 추궁,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전 여자친구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20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안암동에 있는 하숙집에서 피해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피해자의 목에 휴대전화 충전기 줄을 감아 자살로 위장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손톱에서 나온 DNA와 이 씨의 DNA가 일치하는 점을 바탕으로 이 씨를 추궁,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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