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8일) 9시 10분쯤 서울 개포동 대모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나무 100여 그루가 그을리고 임야 400㎡가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룡천 부근 바위 사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이 불로 나무 100여 그루가 그을리고 임야 400㎡가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룡천 부근 바위 사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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