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3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아파트 인근 편도 3차로에서 역주행하던 K5(운전자 이모·37) 승용차가 트라제 승합차(운전자 이모·51)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K5 운전자 이씨와 동승자, 트라제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씨는 무면허에 혈중알코올농도 0.167%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