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에 불만을 품은 전 성균관대 조교수 김명호 씨가 쏜 석궁에 맞아 입원했던 서울고등법원 박홍우 부장판사가 이번주에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 판사의 주치의는 상처가 완전하지 않지만 거의 아물었고, 본인이 받는 스트레스도 적어져 주말까지는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공무원연금관리공단측은 출퇴근 사고도 공무의 연장으로 해석하는 조항이 있고,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경우 1인실 비용도 지원할 수 있어 치료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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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판사의 주치의는 상처가 완전하지 않지만 거의 아물었고, 본인이 받는 스트레스도 적어져 주말까지는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공무원연금관리공단측은 출퇴근 사고도 공무의 연장으로 해석하는 조항이 있고,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경우 1인실 비용도 지원할 수 있어 치료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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