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유통업계 라이벌 롯데와 신세계가 부산에서 맞붙었습니다.
지난해 문을 연 부산 신세계 프리미엄아웃렛 인근에 롯데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 건립에 들어갔습니다.
안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8월 문을 연 부산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
부지면적만 15만 제곱미터로 아시아 지역 프리미엄 아웃렛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신세계의 맞서 유통업계의 라이벌 롯데가 부산에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신세계 아웃렛과 불과 15km 거리에 아시아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 건립에 들어간 겁니다.
사업비만 4천247억 원, 전체면적 20만 제곱미터에 아웃렛뿐만 아니라 쇼핑몰과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들어섭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롯데복합쇼핑몰은 오는 12월 문을 열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신헌 / 롯데쇼핑 대표이사
- "500여 개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것입니다."
동북아 관광지로 급부상하는 부산이 유통업계의 맞수 신세계와 롯데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올랐습니다.
MBN뉴스 안진우입니다.
영상취재 : 정운호 기자
유통업계 라이벌 롯데와 신세계가 부산에서 맞붙었습니다.
지난해 문을 연 부산 신세계 프리미엄아웃렛 인근에 롯데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 건립에 들어갔습니다.
안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8월 문을 연 부산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
부지면적만 15만 제곱미터로 아시아 지역 프리미엄 아웃렛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신세계의 맞서 유통업계의 라이벌 롯데가 부산에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신세계 아웃렛과 불과 15km 거리에 아시아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 건립에 들어간 겁니다.
사업비만 4천247억 원, 전체면적 20만 제곱미터에 아웃렛뿐만 아니라 쇼핑몰과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들어섭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롯데복합쇼핑몰은 오는 12월 문을 열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신헌 / 롯데쇼핑 대표이사
- "500여 개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것입니다."
동북아 관광지로 급부상하는 부산이 유통업계의 맞수 신세계와 롯데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올랐습니다.
MBN뉴스 안진우입니다.
영상취재 : 정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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