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에서 '새천년 생명의 숲' 공원 명칭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호인 일해공원으로 바꾸려 하는 것과 관련해 군민들이 이를 철회하려 천막농성을 벌이는 등 반대운동에 나섰습니다.
합천군민들은 성명서를 내고 새천년 생명의 숲을 정치적 음모의 희생양으로 만들지 말고 군민 휴식처로 돌려 줄 것을 요구하기 위해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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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민들은 성명서를 내고 새천년 생명의 숲을 정치적 음모의 희생양으로 만들지 말고 군민 휴식처로 돌려 줄 것을 요구하기 위해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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