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일자리 만2천명으로 확대

독거노인과 장애인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일자리 제공사업 규모가 올해 만2천명으로 확대됩니다.
노동부는 사회적 일자리 사업을 지난해 6천명에서 올해 만2천명으로 2배 가량을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일자리 사업은 비영리단체 등이 취업이 어려운 중장년 여성과 장기실업자 등을 고용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에게 간병과 가사, 산후조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정부가 1인당 월 77만원의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