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9일) 11시 50분쯤 경남 밀양시 제대리 산업용 공구 가공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한 동과 기계 등이 타 2,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한 동과 기계 등이 타 2,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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