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경찰서는 타인 명의를 빌려 어린이집 3곳을 운영하면서 국가보조금을 타낸 혐의로 40대 어린이집 원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원장은 보육교사들에게 빌린 자격증으로 2010년 10월부터 어린이집 3곳을 운영하면서 부인과 누나 등 가족을 직원인 것처럼 서류를 위조해 1억 5,000여만 원의 보조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격증을 빌려준 70살 이 모 씨 등 7명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이 원장은 보육교사들에게 빌린 자격증으로 2010년 10월부터 어린이집 3곳을 운영하면서 부인과 누나 등 가족을 직원인 것처럼 서류를 위조해 1억 5,000여만 원의 보조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격증을 빌려준 70살 이 모 씨 등 7명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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