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용인 풍덕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8살 류 모 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가전제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이 불로 48살 류 모 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가전제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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