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3부는 200억 원대의 부실대출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백종헌 프라임저축은행 회장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선교 전 프라임저축은행장에게는 징역 3년의 실형을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부터 담보를 제대로 확보하지 않은 채 200억 원 대의 부실대출이 이뤄지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
재판부는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선교 전 프라임저축은행장에게는 징역 3년의 실형을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부터 담보를 제대로 확보하지 않은 채 200억 원 대의 부실대출이 이뤄지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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