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을 재생에너지 연료로 사용하는 '생활폐기물 연료화 발전시설'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에 준공돼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갔습니다.
모두 2천390여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발전시설은 생곡지역 매립 폐기물과 다대·해운대 지역 노후소각시설 가동 중단으로 발생하는 하루 900톤의 폐기물을 처리합니다.
반입된 폐기물은 연료화 시설에서 고형연료로 바꿔 전용 보일러에서 연소과정을 거치면 하루 2천 가구가 쓸 수 있는 시간당 25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하게 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모두 2천390여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발전시설은 생곡지역 매립 폐기물과 다대·해운대 지역 노후소각시설 가동 중단으로 발생하는 하루 900톤의 폐기물을 처리합니다.
반입된 폐기물은 연료화 시설에서 고형연료로 바꿔 전용 보일러에서 연소과정을 거치면 하루 2천 가구가 쓸 수 있는 시간당 25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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