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헬기 충돌사고가 난 현장을 연결해 이 시각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이병주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사고현장 앞입니다.
현장은 하루가 지나 비교적 조용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뒤로는 통제선이 쳐져 있어 일반인의 출입은 엄격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사고가 난 아파트에는 건축자재가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인지 소방관계자들이 수시로 현장을 들러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또 조금 전에는 LG전자 직원과 관계자들이 이곳 사고현장을 방문했는데요.
어젯밤 내린 비에 추가 피해는 없었는지, 피해주민들의 보상을 담당한 직원들이 살핀겁니다.
현장상황 변화를 살피고 주민들과 교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아파트에 살고 있던 주민 30여명은 인근 호텔 등에 마련된 임시 거처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강남구청 등 관계기관은 안전상의 문제로 해당 아파트에 대해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사고현장에서 MBN뉴스 이병주입니다.
헬기 충돌사고가 난 현장을 연결해 이 시각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이병주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사고현장 앞입니다.
현장은 하루가 지나 비교적 조용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뒤로는 통제선이 쳐져 있어 일반인의 출입은 엄격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사고가 난 아파트에는 건축자재가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인지 소방관계자들이 수시로 현장을 들러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또 조금 전에는 LG전자 직원과 관계자들이 이곳 사고현장을 방문했는데요.
어젯밤 내린 비에 추가 피해는 없었는지, 피해주민들의 보상을 담당한 직원들이 살핀겁니다.
현장상황 변화를 살피고 주민들과 교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아파트에 살고 있던 주민 30여명은 인근 호텔 등에 마련된 임시 거처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강남구청 등 관계기관은 안전상의 문제로 해당 아파트에 대해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사고현장에서 MBN뉴스 이병주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