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본거지를 둔 금융 사기단이 검거됐습니다.
마산동부경찰서는 한국인 92명에게 금융 사기로 2억 6천만 원을 가로챈, 중국 총책 35살 박 모 씨 등 64명을 붙잡아 11명을 구속하고, 5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총책인 박 씨가 조직원 수십 명과 함께 중국 지린성에서 활동하며, 보이스 피싱과 파밍 수법 등으로 우리 국민에게 손해를 끼쳤다고 밝혔습니다.
마산동부경찰서는 한국인 92명에게 금융 사기로 2억 6천만 원을 가로챈, 중국 총책 35살 박 모 씨 등 64명을 붙잡아 11명을 구속하고, 5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총책인 박 씨가 조직원 수십 명과 함께 중국 지린성에서 활동하며, 보이스 피싱과 파밍 수법 등으로 우리 국민에게 손해를 끼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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