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탄현동 주상복합 로비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시행사인 K사 사무실에서 컴퓨터 2대를 압수하는 등 발빠르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원지검 특수부는 지난 8일 시행사인 K사에서 컴퓨터 2대를 압수하고 하드디스크에 삭제파일 등이 있는지 등을 정밀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K사 전 대표 김모씨가 지난 6일 비자금 조성혐의가 있다며 추가 고발한 K사 대표 정모씨 등 13명 가운데 횡령과 비자금 조성혐의가 짙어 보이는 3명을 출국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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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특수부는 지난 8일 시행사인 K사에서 컴퓨터 2대를 압수하고 하드디스크에 삭제파일 등이 있는지 등을 정밀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K사 전 대표 김모씨가 지난 6일 비자금 조성혐의가 있다며 추가 고발한 K사 대표 정모씨 등 13명 가운데 횡령과 비자금 조성혐의가 짙어 보이는 3명을 출국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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