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는 우리나라 성인남녀 10명 중 6명은 학창시절 성적 평가나 상장 수상이 공정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실천협의회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서울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0%인 601명이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의 성적 평가나 상장 수상이 공정하게 관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정하게 관리됐다고 한 응답자 비율은 20대에서 40%로 나타난 반면 50대와 60대에선 27%와 28%에 그쳐 나이가 많을수록 학창시절 성적 관리가 공정하지 못했다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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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협의회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서울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0%인 601명이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의 성적 평가나 상장 수상이 공정하게 관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정하게 관리됐다고 한 응답자 비율은 20대에서 40%로 나타난 반면 50대와 60대에선 27%와 28%에 그쳐 나이가 많을수록 학창시절 성적 관리가 공정하지 못했다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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