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식품 관리 주무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 이후 사고지역에 한 번도 실사를 나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안철수 의원은 식약처가 최근 3년간 1천609차례나 해외 실사를 나갔지만, 일본 방사능 사태와 관련한 방문은 한 번도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안 의원은 "일본에 식약관을 파견하고 현지실사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안철수 의원은 식약처가 최근 3년간 1천609차례나 해외 실사를 나갔지만, 일본 방사능 사태와 관련한 방문은 한 번도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안 의원은 "일본에 식약관을 파견하고 현지실사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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