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겨울철을 맞아 폭설과 결빙 등에 대비한 교통안전대책을 마련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안전대책은 기온이 영하 5도 이하일 때를 전제로 해 기상 상황에 따라 3단계로 시행되며, 3㎝ 안팎의 적설량이 예보될 경우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에 비상차량을 대기시키고 경찰과 협조해 취약 지점에서 교통통제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적설량 5㎝ 이상의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면 지하철 운행 간격이 짧아지는 '러시아워' 시간대와 막차 시간을 30분씩 연장하고 비상 전동차를 운행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통안전대책은 기온이 영하 5도 이하일 때를 전제로 해 기상 상황에 따라 3단계로 시행되며, 3㎝ 안팎의 적설량이 예보될 경우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에 비상차량을 대기시키고 경찰과 협조해 취약 지점에서 교통통제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적설량 5㎝ 이상의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면 지하철 운행 간격이 짧아지는 '러시아워' 시간대와 막차 시간을 30분씩 연장하고 비상 전동차를 운행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