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3시쯤 충북 영동군 회동리 삼거리에서 황간면 쪽으로 달리던 25톤 트럭이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옆에 있던 승용차가 깔려 운전자 56살 이 모 씨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트럭 운전자 52살 노 모 씨도 머리를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삼거리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승용차를 피하려다 옆으로 넘어졌다는 노 씨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승욱 / hongs@mbn.co.kr]
이 사고로 트럭 옆에 있던 승용차가 깔려 운전자 56살 이 모 씨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트럭 운전자 52살 노 모 씨도 머리를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삼거리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승용차를 피하려다 옆으로 넘어졌다는 노 씨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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