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추석 대목을 맞아 추석 성수 식품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인 결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8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체 중 전북 정읍시 A 업체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러시아산 냉동 명태를 이용해 명란과 창란 등을 22톤가량 생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다른 업체는 상자당 3만 원에 산 건강보조식품을 제조원을 속이고, 마치 질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 광고해 14만 8천 원에 팔다가 적발됐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적발된 업체 중 전북 정읍시 A 업체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러시아산 냉동 명태를 이용해 명란과 창란 등을 22톤가량 생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다른 업체는 상자당 3만 원에 산 건강보조식품을 제조원을 속이고, 마치 질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 광고해 14만 8천 원에 팔다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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