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6시 35분쯤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한 상가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3시간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52살 여성 조 모 씨 등 3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고, 노래방 내부 100㎡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노래방 내부 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52살 여성 조 모 씨 등 3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고, 노래방 내부 100㎡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노래방 내부 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