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1일)밤 8시쯤 전남 여수시 한 상가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조립식 건물 내부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천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건물에서 새시 가게를 하고 있던 47살 장 모 씨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승욱 / hongs@mbn.co.kr]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조립식 건물 내부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천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건물에서 새시 가게를 하고 있던 47살 장 모 씨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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