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건설업계의 불·탈법 하도급 거래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에 따르면 최근 8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올해 초부터 10월까지 진행된 공사 하도급 관련 설문조사를 벌인결과 불·탈법 계약이 개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불·탈법, 불평등 계약으로는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미교부, 선급금 미지급, 어음 지급 등이었습니다.
건설협회 광주시회측은 "이같은 각종 불·탈법 하도급 거래관행 개선을 위해서는 관련법 개선·보완과 함께 불법행위 업체에 대해서는 입찰자격 제한 등 엄중한 후속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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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에 따르면 최근 8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올해 초부터 10월까지 진행된 공사 하도급 관련 설문조사를 벌인결과 불·탈법 계약이 개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불·탈법, 불평등 계약으로는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미교부, 선급금 미지급, 어음 지급 등이었습니다.
건설협회 광주시회측은 "이같은 각종 불·탈법 하도급 거래관행 개선을 위해서는 관련법 개선·보완과 함께 불법행위 업체에 대해서는 입찰자격 제한 등 엄중한 후속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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