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을 규탄하는 모임인 '국정원 시국회의'가 오늘(27일) 오후 8시쯤 서울광장에서 범국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경찰 추산 6천여 명이 참가해 국정원의 대선개입 사건을 규탄하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오후 6시 반쯤에는 퇴직경찰관 모임인 대한민국 재향경우회와 고엽제전우회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NLL 회의록 실종 수사촉구 국민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경찰 추산 6천여 명이 참가해 국정원의 대선개입 사건을 규탄하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오후 6시 반쯤에는 퇴직경찰관 모임인 대한민국 재향경우회와 고엽제전우회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NLL 회의록 실종 수사촉구 국민대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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