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1일) 9시쯤 대구 범어동에 있는 46살 금 모 씨의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방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다 식용유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방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다 식용유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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