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상류 수위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군남댐이 수문을 모두 열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어제(11일) 오후 9시 현재 군남댐 수문 13개를 모두 열고 초당 1천700톤을 방류하고 있지만 염려할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수위 상승은 북한 황강댐 방류보다 연천지역에 쏟아졌던 시간당 30㎜ 폭우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어제(11일) 오후 9시 현재 군남댐 수문 13개를 모두 열고 초당 1천700톤을 방류하고 있지만 염려할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수위 상승은 북한 황강댐 방류보다 연천지역에 쏟아졌던 시간당 30㎜ 폭우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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