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밤 9시 25분쯤 강원 강릉 노암동 한 아파트의 2층짜리 노인정 1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관리인 66살 박 모 씨가 유리 파편에 맞아 손목을 다쳤으며, 노인정 1층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인정 안에서 폭발이 있었다는 관리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이 불로 건물관리인 66살 박 모 씨가 유리 파편에 맞아 손목을 다쳤으며, 노인정 1층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인정 안에서 폭발이 있었다는 관리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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