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조치원과 대구 구간 전철화 사업이 연내 마무리 돼 철도 수송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교통부는 경부선 조치원-대구 구간 158㎞의 복선 노선에 대한 전철화 공사가 완료돼 오는 12월 7일 개통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치원과 대구 구간 전철화 사업은 2001년 시작돼 총 사업비 7천349억원이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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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경부선 조치원-대구 구간 158㎞의 복선 노선에 대한 전철화 공사가 완료돼 오는 12월 7일 개통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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