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10시 15분쯤 서울 상도동에 있는 3층짜리 상가 건물 800제곱미터 중 건물 왼쪽 약 100제곱미터가 갑자기 주저앉았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변에 있던 시민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건물은 상가 주인 57살 박 모 씨가 재건축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3층 여관과 1,2층 점포 4곳은 휴업 중이었습니다.
소방당국은 1966년에 지어진 건물이 너무 낡아 붕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건물 철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변에 있던 시민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건물은 상가 주인 57살 박 모 씨가 재건축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3층 여관과 1,2층 점포 4곳은 휴업 중이었습니다.
소방당국은 1966년에 지어진 건물이 너무 낡아 붕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건물 철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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