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최근 3년동안 법조비리를 특별 단속했지만, 판검사는 단 1명도 걸려들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검찰청과 법무부가 열린우리당 선병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그동안 검찰이 벌인 세 차례의 법조비리 특별단속으로 560명이 사법처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법조인은 37명이었고, 그나마 현직 판검사는 단 1명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수사가 브로커 단속에만 치우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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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과 법무부가 열린우리당 선병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그동안 검찰이 벌인 세 차례의 법조비리 특별단속으로 560명이 사법처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법조인은 37명이었고, 그나마 현직 판검사는 단 1명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수사가 브로커 단속에만 치우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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