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가 내년 1학기부터 외국인 학생이 수강하는 모든 과목을 영어로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서울대 공대는 학부와 대학원 과목을 포함해 외국인 학생이 듣는 모든 과목을 영어로 진행하는 원칙을 세우고 학과장 회의 등을 통해 세부 논의를 거쳐 곧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대 측은 현재 상당수 과목이 영어로 진행되고 있어 영어 강의 전환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일부 학생과 교수의 반발도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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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는 학부와 대학원 과목을 포함해 외국인 학생이 듣는 모든 과목을 영어로 진행하는 원칙을 세우고 학과장 회의 등을 통해 세부 논의를 거쳐 곧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대 측은 현재 상당수 과목이 영어로 진행되고 있어 영어 강의 전환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일부 학생과 교수의 반발도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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