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도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상남도 보건당국은 지난 2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사는 60대 여성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심 환자의 확진 여부는 4주간에 걸친 바이러스 분리 검사 결과와 나와야 알 수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9일 텃밭에서 고사리를 꺽다가 지네에 물린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진우 기자 / kjw0408@mbn.co.kr]
경상남도 보건당국은 지난 2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사는 60대 여성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심 환자의 확진 여부는 4주간에 걸친 바이러스 분리 검사 결과와 나와야 알 수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9일 텃밭에서 고사리를 꺽다가 지네에 물린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진우 기자 / kjw0408@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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