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리점주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물품강매 논란에 휩싸인 전통주 업체 배상면주가가 결국 사과했습니다.
배상면주가 배영호 사장은 "과거 잘못된 관행이 있었다"며 이른바 '밀어내기' 의혹을 시인하고 유족들에게 공식사과했습니다.
아울러 숨진 이 씨의 장례를 회사장으로 치르고 유족들에게는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국유통상인연합회와 진보정의당, 민주당 관계자 10여 명은 장례식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밀어내기 관행에 대한 철저한 대책과 조속한 관련법 제정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배상면주가 배영호 사장은 "과거 잘못된 관행이 있었다"며 이른바 '밀어내기' 의혹을 시인하고 유족들에게 공식사과했습니다.
아울러 숨진 이 씨의 장례를 회사장으로 치르고 유족들에게는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국유통상인연합회와 진보정의당, 민주당 관계자 10여 명은 장례식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밀어내기 관행에 대한 철저한 대책과 조속한 관련법 제정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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