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내비게이션을 달아주겠다며 접근해 엉터리 선불 포인트를 판 혐의로 40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34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결제 카드를 바꾸면 내비게이션을 무료로 달아준다며 접근해 휴대전화 선불 포인트를 싸게 판다며 121명에게 4억 8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 등은 450만 원짜리 선불 포인트를 400만 원에 제공하겠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진희/jinny.jhoo@mbn.co.kr]
김 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결제 카드를 바꾸면 내비게이션을 무료로 달아준다며 접근해 휴대전화 선불 포인트를 싸게 판다며 121명에게 4억 8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 등은 450만 원짜리 선불 포인트를 400만 원에 제공하겠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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