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토머스 셸링 메릴랜드대 교수는 북한과의 양자 회담을 계속 거부하고 있는 미국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셸링 교수는 세계지식포럼 강연에서 북한과의 직접 양자 대화가 현재의 교착 상태를 깰 수 있다면 미 정부가 태도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한국과 대만 등 세계 여러 나라들의 핵확산금지조약 체제에 대한 신념이 강하다면 북한의 두번째 실험이 실행돼도 핵 확산을 막아온 NPT 체제가 훼손될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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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링 교수는 세계지식포럼 강연에서 북한과의 직접 양자 대화가 현재의 교착 상태를 깰 수 있다면 미 정부가 태도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한국과 대만 등 세계 여러 나라들의 핵확산금지조약 체제에 대한 신념이 강하다면 북한의 두번째 실험이 실행돼도 핵 확산을 막아온 NPT 체제가 훼손될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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